| 제목 | [2023년 노력상] 지금이 가장 빠른 날입니다. 지금 바로 배움을 시작하세요! | 조회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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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24-04-23 오전 11: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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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성적우수장학
"지금이 가장 빠른 날입니다. 지금 바로 배움을 시작하세요!" 노력상 신경미님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중학교에서 2009년도부터 영어회화 전문강사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신경미입니다. 수강 동기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학생들과의 상담도 빠질 수 없는 부분인데요. 어렸을 땐 마냥 친구 같은 선생님으로 지냈다면 점점 나이가 들다 보니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학생들의 어려움이 보이기 시작했고 어떻게 하면 이 아이들의 마음을 잘 다독여서 더 나은 성장의 길을 선택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어 심리학사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 스스로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기도 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의 가장 좋았던 점은 학생 관리 부분과 수업의 질이에요. 배움에서 진행하기 전에 타 교육원의 강의는 모든 교수님이 그러셨던 건 아니었지만 강의하시면서 버벅거리시는 분도 계셨었고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러나 배움에서 들은 강의는 전부 전문가구나 싶은 생각이 들 만큼 내용이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직장 생활하면서 일정 관리하는 것도 사실은 쉽지 않은 부분인데요. 미리 알림톡도 교육원에서 보내주고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학습자별로 담당 멘토님이 계시다는 점이에요. 나만의 공부비법 저는 그 주에 해당하는 강의는 무조건 일주일 안에 듣는다는 게 목표였답니다. 7과목을 진행을 해서 양이 적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지금 이걸 듣는다면 나의 주말 시간이 얼마간은 확보되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귀찮아도 강의를 틀었어요. 한 주에 강의가 2개씩 열리는데 밀리기 시작하면 들어야 하는 강의가 너무 많아서 더 하기 싫어지고 힘들잖아요. 그러니 꼭 그 주의 강의는 되도록이면 그 주에 듣는 것을 원칙으로 했답니다. 앞으로의 계획 저는 심리학사를 취득한 후, 상담교육대학원 진학을 고려 중에 있습니다. 상담 교육 분야를 더욱 전문적으로 배워서 진로를 영어에서 상담 쪽으로 변경하는 것도 생각 중이에요. 학생들을 상담하다 보니 영어도 좋지만 상담이 더 잘 맞는 분야인 것 같아서요. 그런데 상담교육대학원 입학이 쉽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서 자신감이 좀 결여된 상태였는데, 배움에서 이렇게 자신감을 선물해 주시네요. 하고 싶은 말 학점은행제를 시작해야 하나, 머뭇거리시는 분이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우선은 시작하세요. 그리고 그냥 하라는 대로 하세요. 그러다 보면 끝은 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기왕이면 배움에서 시작하세요. 담담 멘토가 있다는 것이 작은 차이 같지만, 큰 차이랍니다. 학점은행제가 인터넷 블로그에 나와 있는 것처럼 엄청 쉽지는 않습니다. 시간을 정말 많지 투자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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